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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방귀세' 생길 뻔···자동차 가스보다 독한 소 방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를 앞둔 지난해 12월 30일 대전의 한 한우농장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송아지를 어미가 연신 핥아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021년 설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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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빼놓고 버릴 게 없다는 소…하지만 그 하품이 문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를 이틀 앞둔 30일 대전의 한 한우농장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송아지를 어미가 연신 핥아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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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깊은 산속 동굴 아닌 서울 한강에서 박쥐 생태 관찰해 볼까요
‘이 동물’은 동굴·삼림·폐광 등 어두운 곳에 거꾸로 매달려 살아요. 야행성이라 주로 밤에 활동하고, 떼로 몰려다니죠. 날개를 쫙 편 모습이 멋져 이 동물을 본뜬 히어로도 있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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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퇴장…"방패 잃었다" 스트롱맨 전성시대 막 내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당선된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닮은꼴인 스트롱맨(strongman) 지도자들이 전성시대를 누렸다. 브라질·터키·러시아·헝가리·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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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5580조, 생태보호에 0.6%만 써도 팬데믹 막는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는 캄보디아 석조사원 앙코르와트의 전경. 중앙포토 12세기에 건설됐지만 밀림 속에 잠들게 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사원. 학자들은 이곳이 폐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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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마다 수영장 7개 빙하 사라진다···기후재앙의 충격적 모습
7월 17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역의 숲이 불타면서 희뿌연 연기를 뿜고 있다. 올여름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찾아오면서 시베리아 전체가 화재로 몸살을 앓았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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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마다 수영장 7개 빙하 사라진다···기후재앙의 충격적 모습
7월 17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역의 숲이 불타면서 희뿌연 연기를 뿜고 있다. 올여름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찾아오면서 시베리아 전체가 화재로 몸살을 앓았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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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 시베리아가 38도 폭염…땅속 '좀비'들이 살아났다
지난달 불에 완전히 타버려 잿빛 폐허로 변해버린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빌류이스키 숲. 화재 직전 울창했던 숲에선 더이상 생명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사진 sred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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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 시베리아가 38도 폭염…땅속 '좀비'들이 살아났다
지난달 불에 완전히 타버려 잿빛 폐허로 변해버린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빌류이스키 숲. 화재 직전 울창했던 숲에선 더이상 생명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사진 sred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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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만들 수 있는 건 상자뿐이었다, 中 '녹색 만리장성' 40년 실수
'녹색 만리장성'으로 알려진 중국의 ‘삼북(三北) 보호림’을 아시나요? 삼북 보호림은 중국의 북쪽 지역인 화북·서북·동북을 고비 사막의 모래 폭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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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차 한 대로 우리 가족만 안전하게 즐기는 차박 캠핑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차박을 소중 학생기자단이 체험해봤다. 왼쪽부터 홍섬(서울 서사부초 6)·김나원(서울 봉현초 4)·백채희(경기도 수원금호초 6)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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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개구리 한근 25위안" 코로나 진앙 우한은 아직 이렇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5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아직도 대유행 중인데 코로나의 진앙인 중국 후베이(湖北)성의 우한(武漢) 시장에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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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폭우에 희토류 기지 무너졌다…전세계 스마트폰도 직격탄
중국에서 100년 만에 찾아온 '역대급' 폭우가 세계 경제에 미칠 파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중국산 희토류와 비료이다. 25일 닛케이 아시안 리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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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과 '겨울전쟁' 뒤 생긴 습관, 핀란드 코로나 피해 줄였다
행복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핀란드가 방역 모범국으로 새로이 주목받고 있다. 유럽 내에서 비교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덜하다는 북유럽 국가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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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굴러온 돌' 붉은여우에 내몰리는 북극여우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11) 환경문제는 어제오늘의 논쟁거리가 아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뜨거운 이슈가 돼 가고 있다. 기후변화는 지구의 기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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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갇혀버린 中, 하루 1000만명 '방구석 여행' 떠난다
타오바오 라이브에서 티베트 라싸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포틸라 궁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타오바오 1000만명. 알리바바그룹 산하 전자 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가 최근 여행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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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민소설가 한한, "하마 2마리의 후견인 되겠다" 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관람객을 받지 못하게 된 한 동물원을 돕기 위해, 중국의 국민소설가인 한한(韓寒)이 '하마 2마리'의 후견인이 되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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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서 귀국한 러시아인 144명, 시베리아 요양원에 격리
지난달 23일 중국 우한(武漢)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령을 내린 이후 세계 각국은 앞다퉈 전세기를 보내 자국민을 데려오고 있다. 귀국 후 이들이 처한 환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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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귀국 러시아인 144명, 영하 27도 시베리아로 보내졌다
지난달 23일 중국 우한(武漢)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령을 내린 이후 세계 각국은 앞다퉈 전세기를 보내 자국민을 데려오고 있다. 한데 귀국 후 이들이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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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된 줄 알았던 스리랑카 흑표범 발견돼…두 마리 새끼도 포착
[사진 데일리 미러] 스리랑카에서 멸종된 줄 알았던 스리랑카 흑표범이 발견됐다고 21일 데일리미러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리랑카 야생동물부는 지난해 10월 센트럴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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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만에 매출이 '억'…! 법관이 직접 경매한다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솽스이(双十一) 기간 동안 많은 왕홍들이 활약했는데요. 대표적으로 ‘중국 립스틱오빠’라 불리는 리자치(李佳琪)*가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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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차세대 전투기 SU-57 시험비행 중 추락
러시아가 개발한 차세대 전투기 수호이(SU)-57 팍 파(PAK FA) 한 대가 시험 비행 중 하바롭스크 인근 산림지역에 추락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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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원주민 살해 비판한 16세 툰베리에 “버릇없는 꼬맹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자국 원주민들에 대한 폭력을 비판한 스웨덴의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를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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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협약 당사국총회 2일 개막…국제 탄소시장 지침 집중 협상
제25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가 열릴 스페인 마드리드의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 앞을 행인들이 지나고 있다. 이번 총회는 2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AFP